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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변질되어가고 있다.. 여기에 내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꿈들을 적어놓으려고 생각하던 공간이 참으로 엉뚱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점점 꿈들보다 먼가 비판적이고, 비극적인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는듯 해 너무나도 아쉽다. 항상 내가 지켜나가야 할 그런 꿈들로 가득차길 맘속으로 빌어본다.. ps. 통화가 너무 짧아 아쉬운 하루 ^^...... 내일은 피곤하지 않고 밝고 행복한 마음으로 오래 통화해보고 싶다.. 더보기
조중동 과연 보수언론인가? 정부뿐 아니라 소위 보수 언론이란 조중동을 보면서 도대체 언론이란 것이 매체란 것이 저 따위로 행동하면서도 뻔뻔하고 파렴치하게 기사를 쓰면서도 살아남는 우리나라가 참으로 황망하기 이를데가 없다. 나이가 어릴때야 볼 수 있는 것이 신문이나 방송밖에 없었고, 그나마 그것도 통제된 정보와 그리고, 나팔수노릇 밖에 하지 못하는 언론들에서 제공하는 정보밖에 얻을수 없었지만, 현재는 인터넷의 발달등으로 인해서 다양한 매체 그리고 해외의 언론들을 접하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보수 언론들의 말도안되는 기사가 일부 국민들에게 씨알이 먹히고, 그것이 진실로 알고 세뇌되었던 시절이 참으로 한심스럽기 까지 하다.. 조중동이란 언론이 자신들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서 진실을 왜곡하고, 객관성을 잃으면서 저렇게 여론을 선동하고 호도하면.. 더보기
소고기 개방.. 참으로 이 주제로 나라가 떠들썩 하다.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경제를 살리겠다고 미국에 가서 대통령이 소고기를 가져왔다. 그게 미국으로 부터 얼마나 많은 이점을 얻어올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미국으로 부터도 많은 것을 얻어오지는 못할 거 같다. 미국도 코가 석자일테니 말이다. 한 회사 사장이었고, 한 시의 시장이었으며, 지금은 한나라의 대장인데, 그러한 경제논리를 더 모르는듯 하니 참으로 아리송하다. 일각에서 광우병에 대해서 근거없는 말이라고 일축하고, 촛불집회에 대해서 폄하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조중동이다 써글...) 근거 없는 말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해명을 못하는 정부나 한나라당 역시 큰문제가 아닌가 싶다. 당장의 이익을 보지 말았으면 한다. 진정으로 대한 민국과 국민을 위하는 길이 무언지 좀 생각하고.. 더보기
사람이냐.. 회사냐... 회사가 중요한가? 사람이 중요한가? 사람은 다시 뽑을 수 있는 부속처럼 여긴다면, 회사가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그 부속들이 모여서 이룬게 회사이기 때문에... 참으로 많이 숙고 하고, 한마디 말도 신중하고, 그리고, 여러가지 그 사람과의 위치나 연관관계를 파악하고 접근해야 할거 같다. 요즘은 사람에게 접근할때, 회사에 접근할 때 그런 고려들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왜 그렇게 많이 드는지 모르겠다... 사람을 생각하고, 회사를 생각하길... 더보기
누군가를 놓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때.. 만날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아직은 상대방에 대해서 잘은 모르고, 분명히 많은 차이가 있을테고, 나도 나름대로 쓰잘데기(?) 없는 컴플렉스도 있고, 많은 단점들 때문에 망설여 지기도 하지만, 조금은 더 만나보고, 조금은 더 알아가서도, 그래도 참으로 놓치고 싶지 않은 좋은 사람이라면, 그때는 정말로 놓치고 싶지 않다... 더보기
같이 일하는 사람들... 처음으로 회사를 옮겨와서 같이 일하게 된 저희 팀원들... 참으로 소중한 인연입니다. 물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고, 각자의 개성과 생각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참으로 오랫동안 이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사진 절대 퍼가지 마세요... ******* 더보기
배우는것을 망설이는 적이 있는가? 요즘 첨으로 새로운 framework을 도입해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개발팀 모두 접하지 못한 framework은 다름 아닌 spring 이다. 명색이 경력이 8년 정도 되었지만 한번도 mvc 모델을 접한적없이 꿋꿋이 SI 도하고 SM도 하면서 버텨왔지만, 그게 그렇게 부끄러워 할 일도 없고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니었다. 물론 한 회사에서 계속 일을 해온 까닭에 그러한 것을 접할 기회가 더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 역시 핑계고 변명이지 않을까? 나름 개발자의 길을 걷는다고 하면서, 나에게 새로운 기술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떨어져 가는 것은 아닐까? 참으로 하루하루 부끄러움을 느끼며 살고 있다. 어느새 30 중반을 넘기고 있고, 이 일을 이제 10년 가까이 해가고 있는데도 불.. 더보기
개발자로 살아가기엔 내가 너무 게으른건 아닌가? 평생 개발자란 원대한 꿈(?)을 갖고있는 나에게 요즘 주변의 개발자들과 나이는 어리지만 열심히 하는 개발자들을 보면서 내가 이런꿈을 꾸기엔 너무 게으르고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한다. 그들의 노력에 비해 과연 나는 내가 개발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꿈을 향해 달려나가기에도 짧은 시간을 너무나 헛되이 쓰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들이 요즘 들고 있다.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자료를 찾다가 이러저리 둘러보는 동안 봐온 수많은 개발자들 블로그를 보면서 순간 많이 내가 초라해진다.. 그래두 아직 안 늦었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하고 싶다. 아직 내 꿈은 이뤄지지 않았고, 그래서 계속 노력할 가치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