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책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매년 초마다 올해의 트랜드관련 책이 나오는데, 나만의 트랜드를 정리하면 좋을것 같다는
글을 읽은적이 불현듯 생각났다.
머 거창하게 트랜드라고 했지만, 나만의 신년계획이라고 보면 좋지 않을까?? 해서 매해 아니면,
중간중간에라도 키워드만이라도 정리하면 좋을듯 해서 글을 써볼까 한다.
1. 건강은 무조건 챙기자.
마흔 중반에 당뇨라..ㅠㅠ. 그래서 무조건 건강은 챙기자.
진단받고 나서 술을 끊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할듯.
먹는거 조심. 매일 30분이상은 걷짜.. ^^
2. 독서 (1년에 100권)
자기계발프로젝트라고 해야하나, 구매한 전자책만해도 200권이 넘는듯 하다.
몇해전부터 인문/소설/에세이 관련한 책을 사놓고, 읽지 않은것만 꽤된다.ㅠ.ㅠ
이것들 다 읽어보자..
3. 신기술 하나는 익히자.
개발자로서 새로운 기술과 언어들이 나오는데, 바쁘지만 하나래도 좀더 읽혀보자.
현재는 스칼라를 익힐 계획이다. 빅데이터 및 java를 쓰는 나에게 보완이 될 언어이기도 하다.
4. 현재 운영하는 시스템에 익힌 부분에 머하나라도 적용해보자.
예상하고 있는 것은 ELK
좀더 여유되면 Scouter 를 활용한 APM 부분. 힘내자 홧팅.